한국장애인연맹(DPI)이 경기, 경북, 전남지역에서 각 권역별 10명 이상의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 신규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으로는 장애인복지 분야 종사자 중 인권강사 활동 희망자, 사회복지 시설, 기관, 단체 등 장애인 인권 교육을 포함한 인권교육 유경험자, 지방자치단체의 장애복지 분야 등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인권관련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갖춘 사람이다.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 신규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20강(4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당사자성과 전문성을 갖춘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를 배출한다. 양성된 강사진은 7월부터 9월까지 경기, 경북, 전남 3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파견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자는 한국DPI 홈페이지(www.dpikorea.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각 지역단체에 직접방문, 온라인접수 또는 팩스접수를 하면 된다. 각 지역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DPI 홈페이지(www.dpikorea.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국장애인연맹(DPI) 02-45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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