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이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간 3D프린팅 장애인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중증장애인 강사 4명을 배출했다.ⓒ한벗재단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이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간 3D프린팅 장애인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중증장애인 강사 4명을 배출했다.

최우수 강사로 선발된 서보민 양(26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근무)을 포함한 4명의 강사는 3D프린팅 전문교육기관인 3D ONE의 보조강사로 시작해 장애인식개선 및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한벗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B나눔재단 지정기탁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강사들을 초등학교나 장애인기관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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