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재활사협회 박경순 회장이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직업재활사협회

한국직업재활사협회 박경순 회장(대구사이버대 재활상담학과 교수)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직업재활사협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7년 정기 총회'를 개최, '제4대 한국직업재활사협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박경순 회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치러졌다. 참석인원 전원 찬성으로 박경순 회장이 당선됐다.

박경순 회장은 재임시절 오랜 직업재활사들의 염원인 장애인재활상담사의 국가 자격화를 이뤘다.

박경순 회장은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의 안착과 직업재활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경순 회장의 임기는 2020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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