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동 주관 ‘문화가 있는 날’이 설날특집 “전통체험한마당 얼쑤!”로 진행됐다.ⓒ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지난 25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동 주관 ‘문화가 있는 날’이 설날특집 “전통체험한마당 얼쑤!”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기차기, 대형윷놀이, 널뛰기등 우리고유이 민속명절 놀이체험과 가래떡 증정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역 어린이집, 아동센터,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는 40여년간 서예가로 활동하시고 소엽체를 완성하신 소엽 신정균 선생의 “글침” 전시가 이어졌다. 이날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정균작가와의 만남이후 “약글”을 써주기도 했다.

소엽 신정균 작가의 전시는 설날 명절기간을 제외한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