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진행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엑세스 프로젝트 결과보고대회.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정유선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이 지난달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뇌병변·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권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엑세스 프로젝트 결과보고대회' 를 개최했다.

결과보고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련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ISAAC)연수 후기,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정유선 교수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한뇌협은 "2017년에는 당사자 중심의 의사소통권리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뇌병변·언어장애인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구를 통해 발표를 하고 있다.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엑세스 프로젝트 결과보고대회를 마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관계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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