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 ‘절단장애 아동·청소년 의족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전국 하지절단장애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으로, 법정저소득 및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정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재단에서는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전문가 및 관계자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손상부위에 따른 개별 맞춤 의족이 제작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지원의족 착용기간 동안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무상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내년 1월6일까지로 재단 이메일(ablewelfare@hanmail.net)과 팩스(02-794-2168)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단 전화(02-794-210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unable.com)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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