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과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사단법인 몸짓과소리가 주관하는 ‘제7회 꿈을 꾸는 아이들의 겨울 작은음악회’가 22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몸짓과소리에서 개인악기교육을 받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과 멘토 선생님들의 합동무대 10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정규음악시간에 ‘찾아가는 음악순회강사’교육을 받은 서울시 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5팀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댄스팀, 몸소합창단, 인정재활원의 난타 공연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의 발달장애아동·청소년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독일, 러시아 등 수준급 유학파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재능기부 역시 특별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음악회 관련문의는 몸짓과소리로 전화(070-8815-423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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