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오는 12월1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카페 G아르체(신분당선 강남역사 내)에서 발달장애인 사진전시회 ‘아홉 번째 발걸음’을 개최한다.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13명이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월 출사활동을 통해 서울 내 명소를 촬영한 사진 총240여점(메인작품 각6점, 서브작품 각5점, 숨은 이야기 100여점)을 전시해 사진 속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관람가능하며, 전시기간동안에는 장애인식개선홍보물(2017년 달력, 엽서, 포토카드거울 등)을 배포한다. 또한 12월3일 오후 3시부터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문의>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02-265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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