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재단이 오는 9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휠체어로 즐긴 서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벗재단은 서울시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서울투어를 진행해왔으며, 무장애서울투어에서 촬영한 사진 총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사진은 희망하는 장애인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해 장애인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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