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학교(교장 권오일)가 오는 19일 개교 3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마을어르신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한국무용, 태권무, 수화합창, 연극, 합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에바다학교는 과거비리와 인권침해의 대명사였던 곳이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전국의 양심들과 연대해 비리재단에 맞선 7년간의 투쟁끝에 완전 정성화를 이뤄낸 특수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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