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쌍둥이형제의 첼로-오케스트라협연, 청소년장애인합창단 에반젤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춘앵무, 윤덕경무용단 하얀선인장, 비욘드예술단과 특수학급 학생들의 아리랑 팩토리와 난타, 윤덕경교수와 장애인 성악가, 기타리스트의 협업무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02-593-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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