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제36회 오뚜기여름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뇌성마비 청소년에게 사회경험 및 야외활동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정신·사회성 증진을 돕기 위한 것.

캠프는 뇌성마비장애청소년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마을 체험학습, 연예인 공연, 야외물놀이,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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