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랑구청 지하1층에서 열린 '꿈앤카페 다솜' 개소식.ⓒ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이 22일 서울 중랑구청 지하1층에서 나진구 중랑구청장, 서인서 중랑구의회 의장, 장애인 복지기관 및 지역 사회 사회복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앤까페 다솜’의 개소식을 가졌다.

‘꿈앤까페 다솜’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해 공모한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 중랑구청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선정돼 총 사업비 6500만원을 투입, 45.32㎡의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발달장애인 4명과 부모 2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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