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오는 22일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본죽컵 제23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보건복지부, 본죽·본사랑,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KOEN 등 후원으로 열린다.

참가인원은 선수단, 심판단, 응원단,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 등 총 580여명이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뇌성마비장애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10개팀이 출전해 국제뇌성마비스포츠레크리에이션협회(CP-ISRA) 7인 축구경기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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