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롯데마트와 손잡고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5주간 롯데마트 중계점 매장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기획전을 진행했다.ⓒ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롯데마트와 손잡고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5주간 롯데마트 중계점 매장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은 중증 장애인 생산품 공동 브랜드인 ‘모아소’ 런칭 상품 100여 품목을 일반소비자 대상 “착한소비문화 확산”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2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김, 커피, 한지양말 등 품목을 선보였다.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확대의 노력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장애인 고용창출이라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모아소 브랜드와 착한소비 문화가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