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신보건기관 서대문해벗누리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별관4층(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173)에서 정신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알뜰바자회는 브랜드 유아·아동용품 (의류, 양말, 신발, 젖병, 아기띠 등)과 성인의류 및 신발, 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오는 9월 20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햇빛투게더 미술전’의 작품활동 및 전시준비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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