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펜싱협회 3대 회장 최충진씨. ⓒ대한장애인펜싱협회

대한장애인펜싱협회 3대 회장에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임명됐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는 지난 23일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제9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대의원 13명 중 9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대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최충진 청주시시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충진 회장은 충북장애인펜싱협회 회장과 충북장애인체육회 상임위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