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오는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뇌성마비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인 제33회 오뚜기축제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유한재단, 종합 엔터테인먼트社인 ㈜코엔 등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오뚜기 축제는 전국의 뇌성마비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는 뇌성마비장애인과 부모 표창, 후원회원 감사장 수여, 장기마당, 작품전시회,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운영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뚜기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회재활팀(02-932-42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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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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