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내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총 18개 단체가 참여하는 ‘2016장애인당사자총선연대’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선연대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산재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장애인인권센터, 한국DPI 등 장총련 회원단체 및 장애인단체로 구성됐다.

장총련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복지정책공약 개발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라며 “장애인당사자 자치역량 강화, 성숙한 장애인복지정책 공약 개발 및 이행 촉진 운동과 근본적으로 정치권의 각성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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