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동이 그린 그림.ⓒ그린나래 프로젝트

그린나래 프로젝트가 오는 31일부터 9월7일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자폐아동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린나래 프로젝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공헌 비즈니스 동아리 인액터스와 동국문화예술대학원 한국통합미술치료학회의 협약으로 이뤄진 비영리단체로, 자폐 아동들에게 미술치료를 무상으로 1년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폐아동들이 1년간 미술치료를 받은 결과물로, 총 10명의 아동들이 그린 40점의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각종 디자인 문구들도 전시회장에서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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