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행복한 동행전’ 포스터.ⓒ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가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구로아트밸리 갤러리에서 ‘2015 행복한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지부의 창립을 기념하여 지역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미술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우수 장애인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지부 소속 미술작가, 장애인 초대작가 등 42명이 참여하며, 서양화 65점, 한국화 8점, 서예 6점, 공예 2점 등 총 81점이 전시된다. 개관행사는 2일 오후 2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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