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층 오픈갤러리에 전시된 동천의 모자들. ⓒ동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동천(대표 이정훈)이 오는 8월 30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층 오픈갤러리 믹스매치에 신상 모자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상 모자들은 동천의 중증장애인들과 팝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만들어 진 것.

이를 위해 동천은 지난 3월 팝 아티스트 찰스장, 한창우 작가와 ‘동천 자체브랜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동천과 팝아트스들은 약 3개월의 작업기간을 거쳐 12가지 띠를 형상한 모자와 12가지 별자리를 형상한 모자를 탄생시켰다.

한편 동천은 모자와 재제조토너카트리를 생산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그동안 국내 유명브랜드 및 공공기관에 모자를 납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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