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스님)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 20개동 주민센터 담당자와 네트워크를 통해 사례관리사업 흐름도 안내, 서비스 지원현황 공유, 취약계층 발굴을 요청할 예정이다.

성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성북구 내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장애인복지관 사례지원팀(070-4677-57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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