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10가정을 대상으로 장애자녀 양육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리마인드 허니문”을 실시했다.ⓒ서울시립남부장복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10가정을 대상으로 장애자녀 양육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리마인드 허니문”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부부그룹과 장애자녀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부부그룹은 부산 관광 명소인 광안리, 감천마을, 을숙도,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등 다양한 지역관광지를 탐방했다.

자녀그룹은 복지관 직원들과 아동의 1:1로 매칭해 경기도 연천의 허브빌리지를 방문해 허브비누와 화분, 소망등 만들기, 바비큐 파티, 전곡선사박물관, 3D영화 관람, 물놀이 등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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