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장애인권리찾기네트워크가 오는 21일 오후5시 창동역 너른마루카페에서 ‘도봉구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총 3편으로 다양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장애인의 가정 및 취업의 어려운 현실을 담은 ‘My Sweet Neverland’, 고 오지석씨 출연작으로 휠체어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다룬 ‘네 바퀴와 함께하는 외출’ 등이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박경석 교장의 머리와 장애인 운동에 대해 그린 ‘할머니의 꿈’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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