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과 ㈜늘품이 9일 중증장애인의 취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늘품은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고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장복은 “업무 협약 이후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은 주 3회 현장실습을 통해 현실적인 직업생활 경험으로 진행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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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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