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17개 시도협회 중 4곳의 회장이 물갈이됐다.

새로운 회장이 선임된 지역은 인천(임순봉), 광주(최남규), 전남(장재곤), 경남(김덕선)이다.

서울 손영호, 부산 김광표, 대구 김창환, 대전 구자권, 울산 정태희, 세종 정금종, 강원 김흥수, 경기 김기호, 충북 변창수, 충남 이건휘, 전북 김형곤, 경북 김영식, 제주 부형종 회장은 연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다.

한편 지장협은 26일 이룸센터 다목적실에서 ‘제9기 시도협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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