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지난 8일 울산 울주군 ‘아하브마을’에서 박물관체험교실 운영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물관 직원 23명은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진으로 액자 만들기, 울산박물관 유물을 알아보며 퍼즐 맞추기, 울산박물관 산업사관 입체카드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기 힘든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적장애인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