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관로터리클럽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등으로 구성된 온누리사회공헌단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취약계층 13명에게 백내장 등의 의료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맞춤형 의료분야 사회공헌으로 온누리사회공헌단이 섭외한 의사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온누리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수술을 받은 13명이 완치되면 이분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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