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6일 ‘꿈에그린도서관’ 36호점을 개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꿈에그린도서관’은 한화건설이 지난 2011년부터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양천센터가 36번째 주인공이 됐다.

센터 내 위치한 도서관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만들어졌으며, 한화건설에서 기증한 도서와 함께 장애, 복지 등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다.

한편, ‘꿈에그린도서관’36호점 개관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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