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부산공동투쟁실천단이 오는 17일 오후3시 사단법인 자치21 교육관에서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과 노동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실시한다.

대다수의 중증장애인은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최저 생활을 연명하고 있고, 수급권자조차 되지 못하는 장애인은 가족의 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경제활동의 미비로 사회 참여가 원만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네트워크 신수현대표가 좌장으로 노동권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김재익 직업재활학박사와 한국장애학연구회 정책·실천 분과장 김도현 전장연조직실장이 주제발표,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철휘 소장과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혜주 간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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