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과 ‘허브메신저 8기’ 학생들이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8기’ 15명을 최종 선발해 지난 8일 발대식을 열었다.

허브메신저는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과 나눔참여 방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알리고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장애인재단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4개월 간 활동하게 될 ‘허브메신저 8기’는 한국장애인재단의 허브사업(장애인 공익사업) 참여, 캠퍼스 거리홍보, UCC 제작 등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그 활동 내용을 블로그와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은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을 위한 공익활동에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에게 소중한 경험과 우정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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