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국민연금공단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서공석, 이하 세아사)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대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국민연금공단의 나눔 모임인 ‘세아사’가 주축이 돼 직원들로부터 성금을 모은 1600만원이다.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의 대학등록 장학금 후원은 올해가 10년째로 지난해까지 81명에게 약 1억2,600여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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