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행복 나눔, 희망 더하기 – 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및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통해 만든 사무용품, 화장품, 쿠키 등 다양한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록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 개선 및 장애인들의 사회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회식은 9일 오후 1시30분에 열리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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