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제6대 공동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지난달 27일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영희 상임대표, 조성옥·강경희 공동대표를 대표단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3년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고 여성장애인 리더로서 사회지도력을 발휘하는 데 노력하게 된다.

또한 올해 3대 중점운동방향으로 선정된 여성장애인의 교육권 확보, 조직력강화,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근절운동에 대해서도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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