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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객원기자들의 다짐

“열심히, 열심히…”…21일 ‘2014 가족 모임’ 가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1-21 16:46:04
“미국에서 일하며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미국의 재활서비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험이 도움이 된다면 처음이지만 앞으로 에이블뉴스 통해서 많은 소식들을 전하려고 노력하겠다.” -서원선 칼럼니스트

“여행을 할 수 없어서 시작했던 일이 본업이 됐다. 이제는 혼자 아는 것보다는 지체장애로 인해 이동이 불편해 안 가보신 분들이 용기내서 갈 수 있도록 해외여행에 대한 칼럼을 작성하려고 한다. 여행에 대한 동기부여도 하고, 안가시더라도 가 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작성하겠다.” -박윤구 칼럼니스트

“이번에 에이블뉴스에서 탈시설 관련 칼럼을 맞게 됐다. 탈시설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계신 장애인분들을 지역사회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시설생활하면서 겪었던 시설문화와 시설의 폐해를 칼럼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유두선 칼럼니스트

21일 오전 11시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4 에이블뉴스 가족모임'에 참석한 칼럼니스트, 객원기자들이 올 한해 다양한 소식들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에이블뉴스는 2003년부터 칼럼니스트 제도를 도입했으며, 그 동안 90여명이 활동을 했다. 올해는 총 19명의 칼럼니스트가 활동하게 된다.

먼저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주 원장이 ‘김은주의 행복 특수교육’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미담을 소개한다.

또한 신장장애인 최재덕 씨는 ‘최재덕의 행복 올리기’, 탈 시설해 자립생활 하고 있는 유두선 씨는 ‘유두선의 산넘고 물건너’, 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총장는 ‘이찬우의 척수장애인’, 한국농아인협회 이미혜 사무처장은 ‘이미혜의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 분야에서 주제에 맞는 칼럼을 써 나간다.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연구지원팀 김경식 팀장은 ‘김경식의 알기 쉬운 보조공학 이야기’를, 박윤구 씨는 ‘박윤구의 더 높고 더 넓게’를 통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여행소식을,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의 장애인 치과진료’에서는 장애인들의 치과진료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궁금증을 풀어준다.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김종인 원장도 ‘김종인의 온고지신’을 통해 재활복지의 영역의 과거와 미래를 재조명하고, ‘서원선의 미국재활 들여다보기’에서는 미국의 선진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 과정과 내용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조현정 사회복지사는 ‘조현정의 아름다운 사람들’, 최지영 씨는 ‘최지영의 함께 고민하는 교육이야기’, 도와지 안태성 대표는 ‘안태성의 불량감자 만화 그림방’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서인환의 회초리’, ‘신영순 선교사의 북한 장애인 이야기’, ‘조호근의 노동 사랑방’, ‘전윤선의 휠체어 배낭여행’, ‘주언엄마의 영국에서 보내는 편지’, ‘유석영의 사랑방’도 계속된다.

객원기자로는 장애인 편의시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종태 기자, 하사가장애인상담넷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복남 기자, 독자로 시작해 객원기자가 된 정현석 기자, 미국 탐 하킨 상원의원 장애국 인턴을 지낸 샘 기자, 부산에서 독립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정승천 기자 등 5명이 활동하게 된다.

박종태 객원기자는 “현장에서 우리 장애인들이 고통 받고, 편의시설 때문에 아픔을 겪는 걸 보면서 또 문제가 개선되면서 법이 우선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편한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편한 시설들이 있으면 어느 현장이던지 구석구석 찾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뉴스 백종환 대표는 “칼럼니스트객원기자들의 활동은 산적한 우리나라 장애인 문제를 알릴뿐만 아니라 개선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신들의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는 독자들에게 큰 에너지가 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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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jiye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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