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과 힐링을 위한 ‘제 3회 힐러스캠프’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두산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과 힐링을 위한 ‘제 3회 힐러스캠프’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

‘힐러스캠프’ 는 두산그룹의 2013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연간 전국 각지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힐러스캠프는 사회복지사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셀프 멘토링, 셀프 플래닝’ 프로그램,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는 ‘에코 힐링’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타악 퍼포먼스’ 로 진행됐다.

사회공헌 컨설팅기업 플랜엠의 김기룡 대표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운영해 나가는 파트너로서 사회복지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들의 역량과 필요를 적절히 채워 주는 것 또한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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