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의 홍보대사로 22일 위촉됐다.ⓒ따뜻한동행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의 홍보대사로 22일 위촉됐다.

이 사장은 귀화인 제1호 2009년 한국관광공사 공기업 사장으로도 취임해 주목 받았으며, 취임 후 사상 최대인 해외 관광객 979만명 유치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 및 각종 사업에 홍보 모델로도 나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공감을 통해 사회적 책임 수행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장애인을 위한 국내여행 정보를 담은 ‘함께하는 여행’책 발간 및 웹사이트를 통해 장애유형별 여행지, 편의시설과 숙소, 음식점 등 550여 곳의 정보를 담아, 전국 장애인 복지관, 협회, 도서관, 관광안내소에 배치 및 공유하기도 한 것.

이날 위촉된 이 사장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이야 말로 우리 모두가 꿈꾸고 실현해 나아가야 할 세상”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동행과 함께 그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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