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2시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중증장애인 28명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다.

맞춤형 보장구는 개별 실측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높아 중증장애인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구입하거나 지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09년부터 보장구 지원을 해왔던 금호석유화학(주)는 올해 장애인거주시설 누림홈, 해맑은마음터, 여주라파엘의집 장애인과,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시립뇌성마비복지관 재가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장구(자세교정용 인너&휠체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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