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왼족)과 롯데복지재단 이근재 상무(오른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와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5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관에서 뇌성마비장애아동 맞춤형자세유지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금 5,9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뇌성마비장애아동 및 청소년(3세~18세) 30명에 맞춤형자세유지기구를 오는 10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5000만원을 후원, 뇌성마비장애아동 및 청소년(3세~18세) 35명에게 뇌성마비장애아동 맞춤형자세유지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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