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부설 안마수련원이 오는 28일까지 중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입소생을 모집한다.
이번 입소생 모집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은 31~33명을 경기, 대전 등 지방은 10~20명을 모집한다.
특히 입소 대상은 등록 시각장애인으로 중학교 이상의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여야 한다.
수료기간은 2년이며, 문자(점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능 습득, 안마·마사지·지압 등의 수기요법에 관한 전반적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된다.
수료기간 동안에는 10~26만원의 훈련 장려금도 지급되며, 수료 후에는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입소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 최종 학력증명서 각 1통과 반명함판 사진 2매, 도장을 구비, 거주 지역 안마수련원에 직접 내방하거나 대리인이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시에는 수련원에 비치된 입소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합격자는 내달 1일 서류심사와 5일 면접심사를 거쳐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안마수련원에 문의하면 된다.
안마수련원 본원 : 02)6714-3907~9/ 대린원 : 02)939-2298/ 인천 : 032-432-8034/ 경기 : 031-234-2655/ 충남 : 041-572-9733/ 대전 : 042-222-0353~4/ 부산 : 051-462-2106~9/ 대구 : 053-627-6300/ 울산 : 052-268-5677/ 경북 : 054-745-0821~2/ 경남 : 055-252-8533/ 광주 : 062-673-8881/ 제주 : 064-7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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