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2일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일본 장애인종합복지법 제정 운동의 시사점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가칭)‘장애인기본법’을 제정 하기 위한 장애인단체의 운동방향과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해 한국의 장애인복지법의 한계를 개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일본 장애인종합복지법 개정 운동의 시사점’을 주제로 다테이와 신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장애학과 교수가 발제한다. 이어 김대성 한국DPI 회장, 장애여성네트워크 김효진 대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사무총장,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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