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성 전 교수의 작품. ⓒ외인부대

지난 2007년 청각장애로 부당해직을 당해 5년간 투쟁했던 청강문화산업대학 안태성 전교수가 오는 11월6일부터 12일까지 혜화역 갤러리에서 ‘중증장애인 50인 캐리커처’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안 전교수가 장애인의 다양한 삶을 캐리커처를 통해 표현한 총 50여점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개인전 오픈식은 6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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