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포스터.ⓒ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해 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모임인 ‘모리때’(http://www.morite.co.kr)가 오는 31일부터 서울 인사동에 소재한 ‘갤러리 각’에서 제1회 정기 그룹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모리때 그룹전에서는 권태수(회화), 모병옥(가구제작), 박숙은(사진), 박영란(전통자수), 박종호(양복), 임성노(사진), 장명희(압화공예), 진점분(전통바구니), 한의순(양장) 등 9명의 작가들이 총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모리때 그룹전은 11월 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각’에서 진행되며, 11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강남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액티브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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