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정신건강재단은 31일 오전 인권위 13층 전원회의실에서 ‘정신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장애인 보험 가입 등 진정사건 관련 정신장애에 관한 자문 ▲정신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연구 ▲정신장애인 차별 편견 해소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정신장애인 인권에 관한 자료와 정보 교환 등 정신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인권위 설립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오는 11월 17일 ‘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차별편견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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