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2018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자립 네비게이션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자립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강의, 자립생활 계획 수립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는 센터 홈페이지(http://www.yc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cil@ycil.org)로 발송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한편 센터는 워크숍에 참가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9월~10월 사이에 자립생활 단기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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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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