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월 6일까지 '제39기 자립생활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후천적 원인에 의해 실명한 시각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성취하고 원활히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도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서지원, 점자교육, 보행교육, 컴퓨터교육,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으로 진행된다.
문의: 노원시각장복(02-95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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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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