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대구시 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주장과 자립생활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문제를 되짚어보고, 자립생활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미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정책위원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주장과 자립생활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김용진 소장, 삼육대학교 윤재영 교수, 경기복지재단 정희경 책임연구원,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찬오 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설문조사] 2013년 장애인계 10대 키워드(20명 선정, 천연비누세트 증정)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