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는 장애인동료상담가 리더 육성을 위한 ‘장애인동료상담가 육성 프로젝트 2.0’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기초, 심화강좌로 나뉘며 한자연 소속 회원센터 주관으로 2박3일 동안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각 권역별 교육 주관 자립생활센터와 일정은 ▲대전충청권: 충남중증IL센터 6월 12일∼14일 ▲부산경상권: 해운대IL센터, 6월 17일∼19일 ▲전남광주권: 광주IL센터, 6월 25일∼27일 ▲경기권: 일산IL센터, 7월 3일∼5일 이다.

현재 동료상담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소정의 경력을 갖춘 사람은 권역별 교육 주관 자립생활센터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충남중증·부산IL센터의 경우 31일까지, 광주·경기IL센터는 6월 7일까지다. 수강료는 1인 5만원이며, 활동보조인도 3만원을 내야한다.

한편, 한자연은 심화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에 대해 추후 장기강좌 수강 자격을 부여하고, 장기강좌 수강생 중 20명을 선발해서 실습과정 및 일본전문 연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충남중증IL센터 (02-785-7060), 해운대IL센터 (051-704-7707), 광주IL센터 (062-384-6462), 일산IL센터(031-906-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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