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지난 2일 한국일보 조상현 부사장과 부모회 안다혜 홍보대사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 선정에 따른 ‘착한가게 3호점 - 정립전자’ 사업체를 방문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정립전자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립전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산하 장애인근로작업시설로 설립해 컴퓨터주변기기 및 IT제품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비와 장애인들의 생활과 근로에 적합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비영리 기업형, 장애인 근로 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부모회와 정립전자는 장애인 고용에 따른 상호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고용촉진 도모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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